구강건강에는 구강유산균으로 해결하세요.

 

[구강용 프로바이오틱스]

 

구강유산균! 입 건강에 도움을 주는 구강용 프로바이오틱스를 말합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구강유산균에 대해 활발한 연구가 시작되었고, 현재에는 63개국 사람들이 구강유산균을 사용하고 있으며, 구강건강에 있어 구강유산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목차]

▶ 반복되는 구내염

▶ 만성적인 구취

▶ 치주염을 앓고 있거나 진단을 받으신 적이 있다면
▶ 임플란트를 식립 하셨다면
▶ 양치질 할때 잇몸출혈이 있으시면
▶ 구강건조증이 있으면
▶ 입속은 모든 건강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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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구내염

세계인구의 약 20%가 구내염을 앓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유해균들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포는 7~10일 동안 구강 내에 존재하며 통증을 유발합니다. 입속미생물을 다 죽이기보다는 유익균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활발히 증식시켜 균형 잡힌 미생물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성적인 구취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이 텁텁하고 냄새가 나는 것은 자는 동안 급속히 증식한 유해균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해균들은 입속 찌꺼기와 죽은 세포등의 단백질을 이용하여 휘발성 황화물을 생성시키는데 이것이 바로 입냄새의 주원인입니다. 요즘은 하루에 양치질 횟수를 3회가 아닌 5회를 해라고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 3번과 자기 전 1번, 아침에 일어나서 1번, 이렇게 5번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특히 아침에는 잠자는 동안 입안 세균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아침에 양치질을 하지 않고 식사를 하거나 물을 마시면 세균을 먹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치주염을 앓고 있거나 진단을 받으신적이 있다면

성인의 약50% 이상이 최소 한 개의 치아 주변에 치주염을 앓고 있을 만큼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방치를 하면 치아의 손실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주염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임플란트를 식립 하셨다면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시술 후 30~60%에서 염증이 발생하고 있으며, 더 심한 경우에는 재수술까지 해야 합니다. 특히 임플란트는 평생 사용하는 치아가 아니므로 주의해서 관리를 잘하셔야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치질할 때 잇몸출혈이 있으시면

양치질 시 잇몸출혈이 있으시다면 치은염을 앓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 별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치주염으로 발전되고 더 나아가 치주골과 다른 조직의 손상까지 유발하며 만성적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구강건조증이 있으면

구간건조증의 일반적 원인은 약물섭취에 의한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미생물의 균형과 음식물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침의 생성이 다양한 약물로 인해 방해를 받게 되어 구강내 미생물의 균형이 무너짐으로써 구강건조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입속은 모든 건강의 출발점!

700여종의 미생물이 살고 있는 입속에는 유해균, 유익균, 중간균들이 서로 균형을 이루어 살고 있지만 이 균형이 깨지면 입속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전신으로 전파되어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강질환 보유자의 전신 질환 유병률
치매 2.9배	뇌졸증 2.5배	폐렴 2.4배	고혈압 1.4배	심혈관질환 5.7배
간경변 6.1배	당뇨 1.6배	저체중아 8.9배	조산 7배	성기능장애 1.5배

이때 구강에 가장 이로운 프로바이오틱스로 유해균을 억제하고 구강환경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구강유산균은 보관방법도 중요한데요. 25도 이하의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여름에는 냉장보관이 좋습니다. 구강질환이 없어도 예방차원에서 섭취할 수 있으며 자기 전 복용이 가장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밤에는 타액분비가 줄고 구강이 건조하여 세균번식이 활발하기 때문에 충치나 잇몸병이 있다면 하루에 3번 꾸준히 복용하되 식후 양치질한 다음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충치나 치주질환 관리가 목적이시라면 반드시 전문적 치료를 받으러 가셔야 합니다.

 

 

 

[아르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