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경제적으로 혜택 받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운동이 중요한 측면에서 부각되었지만, 많은 이들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헬스장이나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쁜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이제는 헬스장·수영장 이용료도 연말정산을 통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문화비 소득공제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새롭게 추가되는 문화비 소득공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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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 소득공제란?
근로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 공연, 박물관, 미술관, 신문, 영화티켓을 구매한 금액을 추가 공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헬스장·수영장 이용자를 위한 공제 대상자 조건
헬스장이나 수영장 등을 등록한 사람들 중에서 총급여가 7천만 원 이하인 근로자가 대상입니다. 단, 이용료 중 강습비용은 공제 대상에서 제외(교습, 강습 성격의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등)됩니다. 또한, 이용자가 신용카드 등을 통해 사용한 금액이 총급여의 25%를 넘어야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제율과 공제한도
이용자는 헬스장·수영장 등 운동 시설의 이용료를 결제할 때 사용한 금액의 30%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공제한도는 대중교통, 전통시장, 그리고 문화비와 합산하여 연간 300만 원으로 제한됩니다.
| 구 분 | 내 용 |
| 공제율 | 30% (기존 문화비 소득공제와 동일 합니다.) |
| 공제한도 | 대중교통 + 전통시장 + 문화비 합상 300만원 한도 |
마치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의 연말정산 소득공제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며, 경제적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