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 도전]
급! 카스테라가 땡기늘 날이네요. 카스테라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재료들이 있는지 부엌으로 가봅니다. 박력분, 설탕, 올리브유, 소금, 계란, 어라 견과류가 없네요. 견과류 패스하고 그냥 그냥 카스테라를 만들 수 밖에 없네요. 달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커피와 함께 드시면 더 맛있는 카스테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카스테라 재료준비
▶ 카스테라 조리순서
▶ 카스테라 장점
카스테라 재료준비
박력분, 설탕, 올리브유, 소금, 계란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견과류(호두, 당콩등), 건포도 넣어서 먹으면 좋고, 토핑(생크림, 아이스크림) 얹어서 먹으면 더 좋아요.
카스테라 조리순서
1. 계란 6개를 준비해서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합니다.
2. 노른자에 설탕 30g, 소금 두꼬집, 식용유 30g 잘 저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3. 박력밀가루 140g을 체에 걸러주고 우유40g, 꿀 50g(없으면 설탕으로 해도 됩니다.)을 잘 썩어서 놓고 잘 저어놓은 노른자(2) 와 함께 섞어서 보관해 놓습니다.
4. 준비한 흰자로 머랭치기를 합니다.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설탕 30g을 넣고 중간에 설탕 30g을 더 넣어서 머랭치기 열심히 합니다. 머랭친 그릇을 뒤집어서 떨어지지 않으면 다 된겁니다.
5. 잘 저어놓은 노른자(3)에 머랭의 반을 넣고 썩어주고, 나머지 반을 전부 넣어 썩어줍니다.
6. 전기밭솥에 올리브유를 바른뒤 반죽(5)을 넣고 평평하게 만듭니다. (바닥을 살살 통통치면 평평하게 됩니다.)
7. 전기밭솥의 찜기능에 놓고 취사를 누릅니다. 찜기능을 두 번 돌리면 끝납니다.
8. 카스테라를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카스테라의 장점
카스테라는 일본의 전통적인 디저트로 가볍고 소화가 잘되며 오랫동안 신선한 맛을 유지하고. 만드는 방법이 조금 간단하고 응용이 쉬운편이라서 일본 및 다른나라 에서도 그 나라의 특색을 반영해서 다양한 맛과 다양한 종류의 카스테라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 [참고사진] 중간중간 찍은 사진입니다. 다 찍지는 못했습니다.
머랭치기할 때 거품기가 없어도 익숙해져서 그런지 머랭치기 금방 되더라구요. 그리고 견과류가 있으면 박련분 반죽할 때 견과류를 부수어서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오늘은 견과류가 없는 관계로 생략했습니다. 저는 설탕을 별로 안좋아해서 설탕을 조금 줄여서 넣습니다. 그리고 설탕을 조금 줄이고 건포도를 넣는 것도 좋습니다. 생크림, 아이스크림 있으시면 토핑처럼 얹어서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끔 커피하고 같이 먹고 싶을 때 만들어 먹는 카스테라! 사진도 그렇고 글재주도 그렇고 전문가가 아닌점 이해해 주세요. 이만 카스테라와 따듯한 커피한잔 하러 갑니다.
[아르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