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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 생활정보

졸업증명서 등 교육 관련 서류발급, 21일부터 ‘정부24’로 일원화

by 아르미르 2023. 6. 21.

교육부가 '디지털 정부혁신' 정책 일환으로 졸업증명서 등 교육 관련 서류 발급 서비스를 일원화하여 '정부24'에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나이스 홈에듀민원'과 '정부24'에서 중복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어 혼란이 초래되었습니다. 이제 민원인들은 한 곳에서 모든 교육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들의 서류 발급 절차가 더욱 간편해지고 혼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24로 일원화

 

※ Contents

    ▶ 일원화된 온라인 교육 민원 발급 서비스

    ▶ '디지털 정부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발급창구 통합

    ▶ 발급 서비스 종류 확대: 7종에서 36종으로

    ▶ 재외한국학교의 민원서류도 온라인 발급 서비스 제공

    ▶ 서비스 통합작업으로 인한 일시적 중단 안내

    ▶ 디지털 정부혁신 정책에 따른 교육 민원 서비스 개선 전망


 

일원화된 온라인 교육 민원 발급 서비스

교육부는 21일부터 졸업증명서 등 온라인 교육 민원 발급 서비스를 '정부24'에서 일원화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교육 관련 서류 발급을 위해 여러 플랫폼을 오가며 민원을 처리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됩니다. '정부24'를 통해 간편하게 교육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정부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발급창구 통합

이번 일원화는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정부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교육 민원 서비스 제공 기관을 '정부24'로 일원화함으로써 교육 관련 서류 발급에 대한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이는 국민들이 디지털 시대의 혜택을 보다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발급 서비스 종류 확대: 7종에서 36종으로

'정부24'에서는 졸업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등 기존 7종의 발급 서비스 종류를 대폭 확대하여 36종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교원 인사증명서(경력·퇴직·재직증명서)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서류의 발급을 가능하게 하여 국민들이 필요한 서류를 더욱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재외한국학교의 민원서류도 온라인 발급 서비스 제공

한국 교육과정을 따르는 23개 재외한국학교의 민원서류도 온라인 발급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외 거주 학생들도 본국의 교육 관련 서류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비스 통합작업으로 인한 일시적 중단 안내

'나이스 홈에듀민원'과 '정부24'의 서비스 통합작업으로 인해 교육 민원서비스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중단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필요한 서류를 미리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교육부는 일선 학교와 나이스 대국민 포털 등을 통해 안내하였습니다.

 

디지털 정부혁신 정책에 따른 교육 민원 서비스 개선 전망

교육부는 '디지털 정부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교육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민들이 디지털 정부혁신 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민원 서비스를 확대 발굴하고,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마치며...

이번 교육 민원서비스 일원화는 국민들에게 큰 편리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 관련 서류 발급에 필요한 서비스 종류가 대폭 확대되고, 국외 거주 학생들도 온라인으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발전입니다. 또한 '디지털 정부혁신' 정책을 통해 국민들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앞으로도 교육부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교육민원 서비스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교육부의 일원화된 교육 관련 서류 발급 서비스에 대한 소식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정부24'를 통해 교육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이 더욱 편리해지고, 국민들의 서류 발급 절차가 간소화되는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국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