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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 복지정보

대전형 청년주택 '다가온', 2023년 12월 15일부터 입주자 모집!

by 아르미르 2023. 12. 16.

 

[대전시의 주거복지 정책, 구암 다가온으로 실현되다.]

 

대전시는 지속적인 주거복지 정책을 펼치며, 청년 및 신혼 가구들을 위한 특화 주택인 '대전형 청년주택'에 새로운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주택은 '구암 다가온'으로, 대전시가 구암동에 건설한 425호의 행복주택입니다. 본 글에서는 이 주택의 특징과 입주 조건, 혜택 등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전형 청년주택 다가온

 

[목차]

▶ 대전형 청년주택이란?
▶ 구암 다가온의 특징
▶ 청약 신청 일정 및 방법
▶ 혜택 및 특화 서비스
▶ 입주 일정 및 공급 계획
▶ 문의처
▶ 기대되는 청년주택 공급
▶ 마치며...

 


 

대전형 청년주택이란?

대전시는 청년 및 신혼 가구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대전형 행복주택'이라는 주거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역세권, 대학가, 트램역 등 교통과 생활권이 편리한 지역에 저렴한 임대료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암 다가온의 특징

1. 공간 구성과 크기 : 구암 다가온은 4개 동으로 이루어진 지상 12층의 청년주택으로, 각 층에는 공유 거실과 스터디룸 등의 특화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 입주자 대상 및 기준 : 대학생(38호), 청년(176호), 신혼부부·한부모가족(147호), 고령자(64호)를 위한 425호가 모집됩니다. 소득과 자산 기준은 각 대상별로 차등을 두어 다양한 계층을 수용합니다.

 

3. 임대료 및 계약 기간 : 보증금과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으며, 최대 거주 기간은 대학생·청년은 6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은 6년(1자녀 10년), 고령자는 20년까지 가능합니다.

 

4. 완공일 : 지난 2021년 7월 공사에 들어가 현재 공정율 94%로 2024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습니다.

 

구암 다가온 투시도
[자료출처 : 대전시 청년주택 홈페이지]

 

 

청약 신청 일정 및 방법

1. 신청 대상 및 자격 : 대전시민 중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고령자로서 해당 소득과 자산 기준에 맞는 자격을 갖춘 이들이 대상입니다.

 

2. 신청서류 및 등기우편 제출 :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024년 3월 15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혜택 및 특화 서비스

1. 다양한 평형 : 구암 다가온은 입주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21㎡, 29㎡, 44㎡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 풀옵션 임대 : 전기레인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붙박이 가구 등의 풀옵션으로 청년들의 편의를 고려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3. '아이+' 사업의 혜택 : 신혼부부에게는 「아이+」 사업을 통해 자녀 1인일 경우 월 임대료 50%, 자녀 2인일 경우 월 임대료 100%를 최대 10년간 제공하는 혜택이 있습니다.

 

입주 일정 및 공급 계획

1. 입주자 발표일 : 2024년 3월 15일에 대전도시공사 및 주택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2. 계약 및 입주 예정일 : 2024년 4월 1일부터 3일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4월 30일부터 입주할 예정입니다.

 

 

문의처

1. 문의사항 :  주택관리공단(070-5161-5505, 055-922-3092∼4)으로 문의하세요.

 

2. 공급일정, 신청자격, 입주자 선정방법,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 : 대전도시공사와 다가온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가능합니다. (아래 공고문 첨부파일 있습니다.)

구암행복주택+입주자모집공고.pdf
0.78MB

 

 

 

별첨1.+작성서류+각+1부.zip
0.44MB

 

 

 

별첨2.+단지배치도.pdf
2.57MB

 

 

 

별첨3.+세대평면도.pdf
5.72MB

 

 

 

별첨4.+타입별+연령별+세대현황구암+행복주택.xlsx
0.03MB

 

 

 

 

 

기대되는 청년주택 공급

2024년 2월 '구암 다가온'을 시작으로 6월 '신탄진 다가온', 11월 '낭월 다가온' 등 총 824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치며...

이러한 청년주택 정책은 젊은 세대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신혼부부를 위한 '아이+' 사업은 출산 장려와 함께 가족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여,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이 안정적으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러한 정책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대전시의 노력이 빛을 발하며, 다가온 주택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료출처 : 대전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