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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 복지정보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 개편 3자녀→2자녀 : 양육 부담 경감, 교육 확대

by 아르미르 2023. 8. 20.

 

[미래 세대를 위한 혜택, 다자녀 가구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정부가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더욱 경감하고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책 개편은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변화에 맞춰, 다자녀 가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더욱 줄이기 위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그럼 이번 정책 개편의 주요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 개편 3자녀→2자녀

 

[목차]

▶ 다자녀 혜택 기준 낮춤: 3자녀 → 2자녀
▶ 초중고 교육비 개선 및 확대
▶ 문화시설 다자녀 기준 간소화
▶ 지방자치단체의 다자녀 기준 통일
▶ 다자녀 가구 양육·교육 지원 확대
▶ 마치며...

 

다자녀 혜택 기준 낮춤: 3자녀 → 2자녀

다자녀 가구의 혜택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낮추는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가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분양주택 특공 기준도 2자녀로 완화되며, 민영주택의 특공 기준도 검토될 예정입니다. 또한, 자동차 취득세 면제·감면 혜택도 2자녀 가구까지 확대되어 경제적 부담을 더욱 덜어줄 것입니다.

2자녀 가정
[2자녀 가정]

 

초중고 교육비 개선 및 확대

초중고 교육비 지원도 개선되어, 2자녀 가구부터 지원 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가정 내 교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교육의 기회를 보다 평등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미래 세대의 교육을 보다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안정을 추구하는 정부의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화시설 다자녀 기준 간소화

국립극장, 미술관 등 국립 문화시설에서 다자녀 가구 혜택 기준이 2자녀로 통일되며, 이용요금 할인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에 더불어 영유아 동반 관람 시 신속 처리제(패스트트랙) 운영까지 검토됩니다. 이를 통해 가족 모두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자 합니다.

 

 

지방자치단체의 다자녀 기준 통일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모든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다자녀 기준을 내년까지 2자녀로 통일하는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기초지자체 사업 단위에서도 단계적으로 다자녀 혜택 기준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전반에 다자녀 가구들에게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순신 동상 앞 물놀이 즐기는 아이들
[이순신 동상 앞 물놀이 즐기는 아이들]

 

다자녀 가구 양육·교육 지원 확대

이번 정책 개편으로 다자녀 가구의 양육·교육 지원도 확대됩니다. 초등돌봄교실 지원 대상에 다자녀 가구가 포함되며, 아이 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 또한 자녀 수에 따라 추가 할인될 예정입니다. 또한 국민연금 출산크레딧도 개편되어, 저출산 상황을 고려한 새로운 지원 방식이 검토됩니다.

 

마치며...

정부의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 개편은 사회적 변화에 맞춰 다자녀 가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는 중요한 시도입니다. 가정 내 교육 비용을 경감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노력은 미래 세대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첫걸음일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 노력을 통해 우리 사회는 더욱 풍요롭고 평등한 곳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