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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 생활정보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노선 140km 추가 발굴과 정비사업 소식

by 아르미르 2023. 6. 19.

 

행정안전부는 2023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으로 자전거길 140km를 신규노선으로 발굴하고, 7월 1일부터(토)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비사업은 자전거 이용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자전거 주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국토종주자전거길

 

[목차]

▶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 개요

▶ 신규노선 발굴 기준과 결과

▶ 추가로 발굴된 신규노선의 상세 정보

▶ 국토종주 자전거길 규모 및 정보 제공

▶ 기존노선 정비사업의 필요성과 목표

▶ 행정안전부의 현장점검 투어단과 자전거길 안전 지원 계획

▶ 행정안전부의 발전실장의 의견과 향후 계획

▶ 마치며...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 개요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은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주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입니다. 올해에는 27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33개 사업(신규발굴 8개, 기존노선 개선 25개)을 추진하고 8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됩니다.

 

신규노선 발굴 기준과 결과

신규노선은 현재 구축되었거나 몇 년 내에 조성될 자전거길 중 기존노선과의 연결성, 지역 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개통시기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5년 만에 새로운 노선 240km를 발굴한 경험이 있으며, 올해에는 추가로 140km를 발굴하여 신규노선의 총길이는 380km가 됩니다.

 

자전거여행

 

 

추가로 발굴된 신규노선의 상세 정보

추가로 발굴된 신규노선은 대전‧충남 천안, 전북 완주, 전남 곡성‧영암, 경남 밀양·창원 등 총 140km입니다. 이 중 92km는 7월 1일부터 시범 운영되며, 나머지 48km는 2024년까지 지자체 자전거도로 조성이 완료된 이후에 운영될 예정입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규모 및 정보 제공

이번 신규노선 발굴으로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총 2,237km로 확장되었습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상세한 노선정보와 종주인증제 등은 '자전거 행복나눔 누리집(www.bik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여행중 휴식

 

 

기존노선 정비사업의 필요성과 목표

기존노선 정비사업은 노후화된 자전거 이용시설을 정비하고 이용자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이전에 조성된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도로 파손과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노선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행정안전부의 현장점검 투어단과 자전거길 안전 지원 계획

행정안전부는 정비사업뿐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현장점검 투어단을 통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국민이 자전거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장점검 투어단은 자전거 이용자가 직접 점검에 참여하여 자전거길의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전거 여행자들

 

 

행정안전부의 발전실장의 의견과 향후 계획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국민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를 기대하며,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정착시키는데도 앞장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계속 발굴하고 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치며...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의 진행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과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전거를 통해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고 관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자전거길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러한 노력과 계획이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발전과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경치와 문화를 느끼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을 활용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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