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학생들의 밥값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된 7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에서는 1천 원의 정액지원과 함께 강화 쌀 8톤도 현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목차]
▶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개요
▶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의의
▶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기대 효과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 개요
- 대상 대학 :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경인교대(인천캠퍼스), 연세대(국제캠퍼스), 청운대학교(인천캠퍼스), 가천대학교(메디컬캠퍼스)
- 사업 기간 : 8월부터 2학기 시작으로 시행
- 사업 내용 : 한 끼 당 1천 원의 정액지원, 강화 쌀 8톤 현물 지원
- 신청 및 선정 : 대학은 6월 15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받고, 7월 말까지 쌀 현물업체를 선정하여 학생들에게 정액지원과 강화 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사업비 :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비 9천 만원을 1차 추경으로 확보하였습니다.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의의
- 쌀 소비 확대: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인천광역시는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강화 쌀을 학생들에게 지원함으로써 소비 확대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 학생 복지 증진: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밥값 부담을 줄이고, 저렴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자체 자체사업 추진: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지자체 자체사업으로 추진되는 첫 사례입니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도농 상생과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의 대표 특산품을 직접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기대 효과
- 저렴하고 양질의 아침 식사 제공 :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저렴한 가격에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강화 쌀 소비 촉진 : 지역에서 생산된 강화 쌀의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생들이 강화 쌀로 만든 아침밥을 소비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지자체 사업 모델 확산 : 인천시의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지자체 자체사업으로 추진되는 첫 사례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지자체들도 유사한 모델을 참고하여 지역의 특산품을 소비 확대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로서 확산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인천광역시는 학생들의 밥값 부담 완화와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저렴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의 대표 특산품인 강화 쌀의 소비를 증가시킴으로써 지역 농산물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의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좋은 시도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화 쌀로 만든 든든한 아침밥을 천원에 즐기며, 지역 경제와 학생들의 건강을 동시에 지원하는 이 사업의 성공을 기대해 봅니다.
[자료출처 :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