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0세 이상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하고 10만원 교통카드 받으세요!

 

[고령 운전자를 위한 서울시 혜택]

 

서울시에서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 운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혜택은 교통카드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안전한 운전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지원대상과 자격혜택

▶ 신청기간

▶ 신청방법

▶ 구비서류

▶ 교통카드 사용 안내

▶ 고령운전자 안전 대책

▶ 문의처

▶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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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과 자격혜택

서울시에서는 7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경우,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합니다.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합니다.

 

⦁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70세 이상 어르신(면허반납일 기준, ’54.12.31.이전 출생자)

⦁ 운전면허를 보유 중이거나 2019.3.28.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 하신 분

 

신청기간

⦁ 서울시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2만 9,310명을 대상으로 1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3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신청방법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서 동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을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운전면허증 소지 후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구비서류

⦁ 신청서 (주민센터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 운전면허증, 신분증

 

※ 면허증 분실 시 ‘운전경력증명서’ 19.3.28 이후 이미 면허를 반납한 경우 ‘운전면허취소결정통지서’ 지참 (경찰서 발행)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는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 24 누리집에서 발급하는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은 최초 1회에 한해 지원합니다.

 

 

 

교통카드 사용 안내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10만원 충전 교통카드는 지역 무관하게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합니다. 교통카드는 버스, 택시 등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금액이 소진되면 자신의 비용으로 추가 충전이 가능하며, 지하철은 별도로 무임승차제도가 운영 중이므로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고령운전자 안전 대책

서울시는 65세 이상의 어르신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감안하여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전운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는 데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문의처

⦁ 다산콜센터 02-120

 

마치며...

고령 운전자들에 대한 안전 대책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지원이 운전 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료출처 :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