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가정에 산후조리비용 지원]
서울시에서는 출생 가정을 위한 지원 정책을 강화합니다. 2023년 1월부터 시행되었던 소득기준 없이 모든 출생가정에게 지원되던 산후조리비용이 50만원으로 출생일 이후 지급되었던 것을 100만원으로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2023년 7월 출생 아이들부터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목차]
▶ 탈산후조리비용 지원 확대 시행일
▶ 산후조리비용 지원 대상
▶ 산후조리비용 지원 내용
▶ 산후조리비용 신청 기한
▶ 문의
▶ 마치며...
산후조리비용 지원 확대 시행일
2023년 9월부터 지급되며, 출생일이 2023년 7월 1일 이후인 가정부터 이 혜택을 적용됩니다.
산후조리비용 지원 대상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가정으로 출생일을 기준으로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 소득 기준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산후조리비용 지원 내용
태아 (1명당) | 쌍둥이 | 세쌍둥이 |
100만원 | 200만원 | 300만원 |
산후조리비용으로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다태아의 경우에는 한 명당 100만 원이 지급되며, 쌍둥이의 경우 200만 원, 세쌍둥이의 경우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이전에 출산한 가정은 2023년 7월 1일 이전의 규정에 따라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비용 신청 기한
출생일을 기준으로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며, 시스템 구축은 7월 중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또한, 방문하여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시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
서울시 관할지역 보건소 건강관리과로 연락하여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서울시에서 출생 가정에 대한 산후조리비용 지원을 확대하는 결정은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산후조리기간에는 어머니와 아기에게 많은 변화와 부담을 가져다주는 시기입니다. 이에 따른 지원 정책 강화는 출생 가정들이 이 과정을 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견뎌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이 다른 지역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랍니다.
[자료출처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