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로 임명
▶ 아시아나항공 노조, 화물사업 매각에 반대
▶ 이스라엘, 레바논으로의 로켓 공격에 대비
▶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코스피 하락
▶ IMF, 인도의 세계 경제 기여 예상 상향 조정
▶ 한국 신용등급 AA-로 유지 가능성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로 임명
GS그룹 명예회장 허창수의 아들인 허윤홍이 GS건설 미래혁신대표(사장)로 임명되었습니다. 이 CEO 임명은 최근 발생한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로 인해 이뤄진 CEO 교체의 일환입니다. 이로써 GS건설은 4세 오너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노조, 화물사업 매각에 반대
아시아나항공 노조가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에 반대하며, 화물사업 매각을 주요 이슈로 제기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서 화물사업 분리 매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노조는 화물사업을 분리 매각하면 발생할 수 있는 고용 문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로켓 공격에 대비
이스라엘 국방부가 북부 레바논 접경지역 도시에 주민 대피령을 내린 이유는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동맹 파벌들이 로켓과 미사일 공격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거점을 공격하고 드론을 사용해 반격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코스피 하락
미국 국채 금리 급등으로 코스피가 7개월 만에 2,400선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20일에 1.69% 하락한 2,375.00에 마감했으며, 이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다며 긴축 조치를 시사한 영향입니다.
IMF, 인도의 세계 경제 기여 예상 상향 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 경제의 빠른 성장으로 세계 경제 성장에 더 많이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국장 크리슈나 스리니바산은 2028년까지 인도가 세계 경제 성장의 18%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현재의 비중은 16%입니다.
한국 신용등급 AA-로 유지 가능성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AA-로 확정하며 "등급 유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는 한국이 금리 상승과 가계부채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구조적으로 대처할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르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