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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 생활정보

코로나 19 이제 일상으로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

by 아르미르 2023. 5. 27.

 

2023년 6월16월 1일부터 코로나 19 이젠 일상으로 코로나 19 위기계단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주요 방역 조치 완화를 선언했습니다.

 

코로나 19 이제 일상으로

 

[목차]

▶ 코로나 19 이제 일상으로~

▶ 코로나 19 위기단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에 따른 조치

▶ 정부의 지원


 

코로나 19 이제 일상으로~

2020년 1월 코로나19가 처음발생한 이후 국민의 일상은 ‘집’을 중심으로 큰 변화가 나타났다. ‘집 밖’으로의 야외활동은 집 근처로 위축된 반면 ‘집 안’에서의 문화생활은 비대면 서비스와 함께 확대됐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는 일상 대부분을 비대면 생활양식으로 변화시켰으며, 다수의 기업은 재택근무를 도입하였고, 가정 내에서는 자녀의 교육과 돌봄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3년 4개월 만에 일상을 회복했습니다. 최근 정부는 코로나 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주요방역 조치 완화를 선언했습니다. 격리기간은 줄고 마스크 착용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과 병원급(30병상 이상)을 제외하고 의무에서 권로로 전환됩니다.

 

코로나 19 위기단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에 따른 조치

1. 확진자 격리의무 ‘5일 권로로 전환’ (자율)

2. 모든 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 의원과 약국은 권고 전환,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 유지

3. 입국 후 PCR검사 권고 해제

4. PCR선별검사소(시청 검사소) 운영중단

코로나 19 위기단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

 

 

정부의 지원

정부에서는 6월 이후 코로나 19 의료대응체계와 치료비 지원은 일단 유지됩니다. 백신접종은 무료로 가능하고, 치료제는 무상 공급되며, 전체 입원환자에 대한 치료비도 계속 지원됩니다. 또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등 일부 격리지원도 당분간 계속된다고 합니다.

 

마치며...

코로나 19 위기단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을 하였다고 코로나가 끝난 것이 아니며 우리는 여전히 의원과 약국, 감염취약시설이 있는 곳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르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