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열차의 새로운 역사가 열립니다! 진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기대감이 현실로 다가옵니다. 9월 중, 진주-서울 수서 SRT(고속열차)가 개통될 예정입니다.
[목차]
▶ 혼란스러운 환승의 끝! 진주-서울 강남까지 한 번에
▶ 9월 중 개통! 진주-서울 수서 SRT
▶ 미래의 가능성! 남부내철도 건설사업
▶ 새로운 시대, 더 넓은 선택지
▶ 마치며...
혼란스러운 환승의 끝! 진주-서울 강남까지 한 번에
지금까지 진주에서 서울 강남이나 경기 동남부로 가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환승을 거쳐야 했습니다. 동대구역에서 SRT로 갈아타거나 KTX를 이용해 광명역이나 서울역에서 환승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고속열차의 혁명이 찾아옵니다.
9월 중 개통! 진주-서울 수서 SRT
내달 9월, 기다리던 진주-서울 수서 SRT 노선이 개통됩니다. 이 고속열차는 진주에서 출발하여 마산역, 창원역, 창원중앙역, 김해 진영역, 밀양역을 경유하여 서울 수서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약 3시간 20분의 여정으로, 하루에 4회(왕복 2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미래의 가능성! 남부내철도 건설사업
이번 진주-서울 수서 SRT 노선 개통은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놓습니다. 2027년에 완공 예정인 남부내철도 건설사업이 개통되면, 진주에서 서울까지 편도 2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역발전과 관광산업에 큰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시대, 더 넓은 선택지
지금까지는 진주를 방문하려면 서울역에서만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진주-서울 수서 SRT 개통으로 강남에서도 진주 출발이 가능해집니다. 9월과 10월은 놀거리와 먹거리가 폭발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치며...
진주-서울 수서 SRT의 개통은 고속열차의 혁명을 상징하는 순간입니다. 이제 진주에서 강남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되면서 지역 간의 연결이 더욱 원활해질 것입니다. 남부내철도 건설사업과 함께, 미래의 가능성이 열린다는 기대를 안고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자료출처 : 진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