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프랑스와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건립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개관을 앞두고 사전 붐업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6월 17일부터 7월 9일까지 23일 동안 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인천시는 시민들과 함께 박물관 개관을 축하하고 기념하고자 합니다.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 기념행사 개요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 예정일
▶ 문화행사 개요
▶ 전시물과 야간경관
▶ 문자 체험 행사 일정
▶ 마치며...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 기념행사 개요
- 행 사 명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 기념 문화행사
- 행사기간 : 2023.6.17.(토) ~ 7.9.(일) (23일간) 상시운영 [오후7시 ~ 11시 조명ON]
- 행사장소 : 송도센트럴파크 잔디광장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4-8)
- 행사내용 : 대형 문자 전시물(야간 빛축제 포함) 및 문자체험 프로그램 참여
- 참가방법 : 현장 무료 참여
- 체험일시 : 6월 24~25일(토,일)/ 29~30일(목,금)/ 7월 1~2일(토,일)/ 8~9일(토,일)/ 오후3시~7시
※ 7m 대형 텍스트 큐브, 야간경관 문자 조형물, 다양한 포토존, 강화소창 문자 손수건 및 문자 팔찌만들기 체험 등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 예정일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2015년 7월 인천 유치가 확정된 이후로 오랜 기간을 거쳐 6월 30일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는 인천에 건립되는 첫 국립박물관으로서 매우 의미 있는 사건입니다. 개관을 앞둔 이 시점에서 인천시는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이 순간을 축하하고 기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문화행사 개요
이번 문화행사는 문자 조형물 전시와 문자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며, 시민들은 이 자리에서 박물관 개관을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사 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9일까지로 총 23일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민들은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활동을 통해 박물관의 개관을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시물과 야간경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세계 각국의 문자로 구성된 7미터 높이의 대형 텍스트 큐브와 텍스트 에그 등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전시물들은 야간에도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람객들은 추가적인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문자 체험 행사 일정
문자 체험 행사는 6월 24일, 25일, 29일, 30일, 그리고 7월 1일, 2일, 8일, 9일에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이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문자 스탬프를 활용한 강화 소창 만들기와 다양한 문자로 구성된 문자 팔찌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세계 각국의 문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치며
인천시는 국내 유일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개관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고, 이러한 노력에 시민들은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가져야 할거 같습니다.
[자료출처 :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