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혁신적 조치]
현재, 우리 사회는 범죄와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과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 문제는 우리 모두에게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도시 안전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휴대용 SOS 비상벨' '지키미'의 1만 세트 보급 계획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지키미'의 기능과 보급 계획을 자세히 살펴보며, 이러한 노력이 어떻게 우리 모두에게 안전과 안심을 제공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지키미란?
▶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 경보기 기능
▶ 보급 계획
▶ 다각적인 안전 대책
▶ 마치며...
지키미란?
'지키미'는 서울시가 도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하는 휴대용 SOS 비상벨입니다. 이 비상벨은 긴급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비상벨은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 경보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함께 사용하여 안전을 보장합니다.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 경보기 기능
1. '휴대용 SOS 비상벨' : 이 기기는 작동 시 경고음을 발생시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리 설정한 최대 5명의 지인들에게 위치가 담긴 비상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며, 20초가 지난 후에는 112에 자동 신고하는 기능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을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2. '안심 경보기' : 이 경보기는 간단한 작동만으로 강력한 경고음을 발생시켜 가해자의 범행의지를 위축시키고, 주변에 위급 상황을 알릴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해자를 물리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급 계획
서울시는 성폭력,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와 피해우려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지키미'를 먼저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현재 공급업체 선정과 세부 지급기준을 마련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로써,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각적인 안전 대책
서울시는 '지키미'를 통한 안전 대책 외에도 여러 가지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심이 앱'을 통해 혼자 걷는 것이 불안한 시민들을 도와주고, '지능형 CCTV 확대'로 범죄 예방을 강화하며, '반려견 순찰대'를 통해 동네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노력은 도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입니다.
마치며...
서울시의 이번 안전 대책은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며, 특히 여성과 취약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키미'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하며, 우리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자료출처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