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 사이 상추 가격이 두 배 이상 상승하며 많은 가정의 밥상 물가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홈플러스와 GS더프레시와 손을 잡고 상추 50% 할인 판매 행사를 통해 밥상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상추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향후 가격 급등 농산품에 대해서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판내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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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 개요
서울시는 최근 급격히 상승한 상추 가격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홈플러스와 GS더프레시와 협력하여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상추를 포함한 다양한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밥상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상추 반값 할인 행사 기간 및 장소
1) GS더프레시
⦁ 행사 기간 : 8월 7일(수) ~ 8월 10일(토)
⦁ 행사 장소 : GS더프레시 86개 매장
2) 홈플러스
⦁ 행사 기간 : 8월 8일(목) ~ 8월 10일(토)
⦁ 행사 장소 : 홈플러스 19개 매장
판매 물품 및 가격
상추 반값 할인 행사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상추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할인 대상 품목과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적상추, 청상추, 꽃상추, 아삭이상추, 모둠쌈 등 다양한 상추
⦁ 판매 가격: 정상 가격 대비 50% 할인된 1봉당 1,990원 ~ 3,490원
⦁ 총 판매 수량: 2만 6,900봉지
마치며...
이번 상추 반값 할인 행사는 단순히 상추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을 넘어, 최근 급등한 농산물 가격으로 인한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앞으로도 가격이 급등하는 농산품에 대해서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밥상 물가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료출처 :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