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도 아프면 의료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들의 건강과 행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반려식물을 위한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하여, 식물의 상태 진단부터 맞춤형 치료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서울시 반려식물 클리닉 소개
▶ 서울시 반려식물 클리닉 안내
▶ 반려식물 맞춤형 치료 및 처방
▶ 반려식물 클리닉, 이용 방법은?
▶ 마치며...
서울시 반려식물 클리닉 소개
집에서 키우던 식물이 아프거나 치료가 필요할 때 반려식물의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 및 처방 진행, 동시에 실내식물 관리방법을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서울시 반려식물 클리닉 안내
지난해 종로·동대문·은평·양천구 등 총 4개소에서 운영 중인 생활권 반려식물 클리닉에서 총 8,000여건에 이르는 치료와 처방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따라 올해 하반기 광진·영등포·관악·서초·강동구 5개 자치구에서 반려식물 클리닉을 추가 개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분 | 자치구 | 주소 | 전화번호 |
반려식물 클리닉 |
종로구 | 종로구 통일로18나길 19-1 | 02-732-2874 |
동대문구 | 동대문구 천호대로65길 17 | 070-8287-2935,2945 | |
은평구 | 은평구 연서로43길 16-1 | 02-382-8001 | |
양천구 | 양천구 신월동 산174- | >02-2065-9740 | |
반려식물병원 | 서초구 | 서초구 헌인릉 1길 83-9 | >02-6956-8240, 8241> |
반려식물 맞춤형 치료 및 처방
1. 전문 상담사에 의한 식물 상태 진단
⦁ 식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상황별로 약제 처방 및 분갈이 등의 치료를 진행합니다.
⦁ 사후관리 방안도 꼼꼼하게 상세히 설명하여, 시민들이 집에서도 식물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입원 치료 및 연계 처치 서비스
⦁ 식물 상태가 심각한 경우, 일부 클리닉에서는 7일부터 최대 3개월까지의 입원 치료를 제공합니다.
⦁ 더욱 정밀한 치료나 처치가 필요한 경우, 서울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반려식물병원'으로 연계하여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식물 클리닉, 이용 방법은?
⦁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검색어 ‘반려식물클리닉’)에서 신청하거나 지역별 클리닉에 전화 예약 후 아픈 반려식물과 방문하면 됩니다.
⦁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단위로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 화분까지 치료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마치며...
반려식물 클리닉은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식물도 사람처럼 아프고 치료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클리닉을 통해 식물을 치료하고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식물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자료출처 :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