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비 및 학습공간 이용료 혜택]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긍정적인 소식이 있습니다. 고용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협력하여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취업 준비 청년 2000명을 대상으로 정주비와 학습공간 이용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혜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 프로그램 개요
1. 업무협약체결
2. 대상자 선정
▶ 혜택
1. 정주비 지원
2. 학습공간 이용료 지원
▶ 지원방법
▶ 마치며...
프로그램 개요
1. 업무협약 체결
12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고용노동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업무협약은 비수도권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구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들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대상자 선정
지원 대상은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350시간 이상의 장기 직업훈련과정에 참여 중인 비수도권 청년들입니다. 또한, 취업 준비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 정주하거나 왕래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이 프로그램은 2000명의 청년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혜택
1. 정주비 지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 중 1000명에게는 수도권의 높은 거주 비용을 보조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월 50만 원씩 모두 1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로써 청년들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학습공간 이용료 지원
나머지 1000명에게는 취업 준비를 위한 학습공간 이용 비용으로 6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학습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지원 방법
협약 체결에 따라 '신청해'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됩니다. 오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신청해' 홈페이지에서 지원 대상을 모집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보세요.
마치며...
이번 협약은 청년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정부와 민간기업이 손을 잡고 청년들을 지원한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취업 준비를 위한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자료출처 : 정책브리핑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