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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 생활정보

한국 대표팀, AFC 아시안컵 8강 진출을 향한 강력한 준비 : 사우디전 승리

by 아르미르 2024. 1. 31.

 

[클린스만 감독 "사우디전 승리, 팀에 에너지 공급…호주전에 진심으로 기대“]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 결과

 

한국 대표팀 감독 클린스만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FC 아시안컵 2023 16강전에서의 승리를 통해 호주와의 8강전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스만은 이 승리가 팀에 큰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들은 조국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의지를 갖고 팀워크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규시간 과 연장시간 겪은 한국 대표팀은 이제 8강전을 대비해야 합니다. 클린스만은 이에 대한 회복 시간이 53시간 30분 남았음을 언급하면서, 토요일에 예정된 호주와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규성 동점골

 

 

클린스만의 한국 대표팀은 후반 99분까지 조규성의 헤딩 동점골을 인해 연장전으로 이어갔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조현우 골키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울산 현대 소속인 조현우 골키퍼는 페널티킥에서 모하메드 칸노와 사우드 압둘하미드의 공을 막아내고, 황희찬이 결정적인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켜 1960년 이후 첫 AFC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한국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조현우 선방

 

※ 대한민국 대표팀 골키퍼 조현우는 31일, 화요일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카타르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대한민국을 8강으로 이끌었습니다.

 

클린스만은 경기 전에 사우디아라비아가 강한 상대임을 알면서도 팀의 행복함을 강조하면서, 경기 중에 여러 기회를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골키퍼 조현우의 세이브에 대한 찬사를 보냈습니다. 만치니는 패배에 좌절감을 느끼지만, 선수들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축구에서 승부와 패배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이해하며 팀이 더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치니는 팀이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과 개선된 부분에 대해 언급하며, 축구는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 것이라며 팀이 계속 발전하고 다음 경기에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르인포]